2024 파리 올림픽 기대 종목들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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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파리 올림픽은 축구나 농구, 배구등의 단체구기 종목이 출전을 하지 못하면서 올림픽 시청률에 악재가 드리운 것은 사실입니다. 거기다가 파리와의 시차가 7시간이 나면서 결승은 보통 새벽시간대에 예정이 되어있어서 우리는 다음날 결과만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대한민국 올림픽 기대 종목들의 결승전 시간을 미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24 파리 올림픽 대한민국 기대 종목들

우리나라가 출전한 모든 종목에서 선수들이 땀 흘려 노력한 만큼 좋은 성과를 내었으면 좋겠지만, 예전부터 국민들의 관심을 받아왔던 종목들이 있습니다. 

양궁

양궁은 대표적인 올림픽 효자종목이다

양궁은 우리나라가 올림픽에서 가장 금메달의 기대가 높고 인기가 많은 종목 중에 하나입니다. 우리나라가 총 9번의 올림픽 출전에서 금메달 23개, 은메달 9개, 동메달 7개를 따면서 독보적인 세계최강국임을 증명하고 있는 만큼 이번 올림픽에서 기대가 매우 높은 종목입니다.

태권도

우리나라의 전통 무술인 태권도 역시 올림픽에서 효자종목 중에 하나입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각국의 선수들의 실력들이 상향 평준화가 되면서 점점 금메달을 따내는 개수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만큼 태권도가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지고 있고 사랑을 받는다는 증거이기 때문에 이번 올림픽에서도 기대가 되는 종목입니다.

펜싱

긴장감 있는 펜싱 경기

펜싱 역시 한국에서 올림픽 효자종목 중에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시작으로 꾸준하게 메달을 따내온 종목이고 긴장감 넘치는 경기를 보는 재미 또한 있기 때문에 기대되는 종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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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금메달 3개와 은메달 2개로 최고성적을 냈던 사격 역시 기대하는 종목 중에 하나입니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부터 2020 도쿄 올림픽까지 한국 사격에서 활약을 했던 진종오 선수가 은퇴를 한 뒤 처음으로 치러지는 사격 대회인 만큼 기대가 되는 종목입니다.

 

이밖에도 출전하는 여러 종목의 선수들이 있습니다. 모두 열심히 노력한 만큼 좋은 성과를 내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