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스피커를 귀높이에 올려본 후기
우연히 스피커를 귀의 높이까지 올리면 음향이 풍부해진다는 것을 본 후, 임시로 두루마리 휴지를 이용하여 스피커의 높이를 올려보았습니다.
이때까지는,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것처럼, 스피커를 그냥 책상에 놓고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사용하더라도, 별다른 불편함 없이 사용해 왔던 것 같습니다.
집에 마땅히 스피커 스탠드 대용을 할 게 없어서, 그냥 두루마리 휴지 2개를 이용해 보았습니다.
스피커를 모니터를 바라볼 때의 얼굴(귀)의 높이에 얼추 비슷하게 맞춰놓고, 음악을 틀어보니,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뭔가 음악이 풍부해? 진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특히 저음이 많이 살아난 것을 느꼈는데, 저 스피커 자체가 저음이 좀 풍부한 스피커인데, 책상 위에 두었을 때 귀까지 잘 전달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같은 노래를 들었을 때, 그동안 듣지 못했던 효과음이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확실히 스피커를 귀의 높이까지 올리니 음향이 풍부해진 느낌이었습니다.
인터넷에서 찾아본 스피커 스탠드의 기능
스피커의 높이를 높인 후, 확실히 효과가 좋아서, 인터넷에서 스피커 스탠드의 기능을 한번 찾아보았습니다.
첫 번째로, 스피커를 책상 위에 바로 놓으면, 진동이 발생하여, 소음이 생길 수 있으며, 소리가 뭉개질 수 있다고 합니다.
두 번째는, 중저음이 책상 쪽으로 가게 되면, 음상이 흐려질 수 있으며, 책상에서 띄우면, 뚜렷해진다고 합니다.
세 번째는, 스피커에서 바로 귀로 소리가 전달되어 풍부한 사운드를 느낀다라고 하네요.
이밖에도 스피커 스탠드에는 여러 가지 기능들이 있다고 합니다.
결론
임시로 두루마리 휴지로 스피커의 높이를 얼굴의 높이와 비슷하게 올려보았는데, 확실히 음악이 풍부해졌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다이소에서 저렴한 스피커 스탠드 대용품을 사던가, 스피커 전용 스탠드를 구매하여 나중에 후기글을 적어보겠습니다.
'일상 >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기적으로, 키보드와 키캡 청소를 해보자 (0) | 2025.03.14 |
---|---|
내돈내산 발라리안 맥스 프로 전용 보호 필름 (스킨) 장착 후기 (0) | 2025.03.10 |
1800x800 컴퓨터 책상 사이즈, 크기 후기 (0) | 2025.03.07 |
변비와 과민성대장증후군에 청국장을 1달 동안 먹어본 후기 (0) | 2024.12.28 |
난방비 절감 외풍차단 창문 바람막이 비닐, 방안의 큰 창문에 추가 설치 및 창문 바람막이 사용 후기 (0) | 2024.1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