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난방비를 아끼려고 산, 유니클로 보아 후리스 구매 후기

[ 목차 ]

• 가성비 갑 유니클로 보아 후리스 후기
  • 유니클로 보아 후리스 풀집 재킷
  • 총평

가성비 갑 유니클로 보아 후리스 후기

초겨울 이지만, 방안의 온도가 15도 이하로 내려간다.

본격적으로 겨울이 다가오기 시작하면서, 2층짜리 개인주택에서 제 방은 2층에 위치하여 1층보다 훨씬 춥습니다. 그로 인해 벌써부터 난방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높아지는 물가로 인하여 난방비도 부담스러웠던 찰나, 유니클로에서 후리스를 할인한다 해서 직접 방문 후 할인가 19900원에 구매하였습니다. 

유니클로 보아 후리스 풀집 재킷

유니클로 보아 후리스 올리브 색 라지 사이즈, 할인으로 19900원에 구매.

제가 구매한 색은 올리브 색입니다. 이 밖에도 검정색, 회색, 네이비, 흰색 등 다양한 색상이 있습니다.

유니클로 보아 후리스는 털이 양털처럼 되어있고 플러피얀 후리스보다 까칠한 느낌입니다.

양털처럼 되어있는 유니클로 보아 후리스 옷 재질

양털 처럼 되어 있어서 굉장히 따뜻합니다. 하지만, 후리스 털이 부드러운 걸 선호하시는 분이면 플러피얀 후리스가 나을 것입니다. 

안주머니까지 있는 센스

놀란 점은 실용성 있게 안주머니가 있다는 점입니다. 지퍼는 없지만 간단하게 넣고 다니면 편할 것 같습니다.

올리브색 L 사이즈 착용 68kg 남성기준 넉넉하다.

집에 와서 입어보니 굉장히 따뜻했습니다. 170/ 68 기준 L사이즈를 구매했는데 집에서 입기에 적당히 넉넉한 편이었습니다. 박스 하게 입으신다면 xl를 선택하면 됩니다. 

총평

유니클로 보아 후리스는 할인이 크게 들어가면서 2만 원도 안 되는 가격에 부담 없이 겨울철 집이나 사무실 등의 실내에서 입고 다니기 좋은 옷이라 생각합니다. 실외에서도 초겨울까지는 아우터로 부담없이 입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올겨울 집 난방비를 아끼기 위해 구매를 해 보았는데 몇일 째 굉장히 만족하며 보일러도 틀지 않고 따뜻하게 지내고 있어서 만족스러운 구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