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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록스 에코 클로그 본블랙
4년 전부터 크록스를 일할 때나 산책할 때 데일리 슈즈로 사용을 하였습니다. 크록스를 신는 시간이 많다 보니 1년~1년 6개월 정도 신다 보면 신발밑창이 닳아서 물을 밟으면 물이 들어오면 새로 구매하여 신고 반복을 하였습니다.
크록스를 계속 신는 이유는 운전할 때에도 굉장히 편하고, 물에 젖어도 금방 말라서 따로 관리를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색다른 디자인의 크록스 에코 클로그가 유행하고 있어서 한번 구매를 해보았습니다.
인터넷 구매 후 도착
저는 온라인 사이트 크림에서 주문 후 며칠 만에 택배가 도착을 하였습니다.
크록스 에코 클로그의 디자인은 굉장히 독특합니다. 투박하면서도 어글리 슈즈느낌이라 개인적으로는 만족했습니다. 색상도 아이보리 톤에 발바닥이 대어지는 곳은 검정이라 촌스럽지도 않습니다.
크록스 에코 클로그 남자 사이즈 후기
밑창도 독특한 디자인 입니다. 저는 평소에 신발 사이즈는 255~260를 신는 편입니다. 친동생도 저랑 발사이즈가 비슷한데, 동생이 신고 있는 에코 클로그 260 사이즈를 신어보니 너무 커서 250 사이즈를 주문했습니다.
양말을 신고 신어도 약간 여유롭게 딱 맞았습니다. 저는 평범한 발볼 크기라서 에코 클로그는 발볼 쪽도 꽉 끼는 느낌 없이 딱 맞았습니다. 신다 보면 늘어나는 걸 감안하면 사이즈 선택은 탁월했습니다.
평소에 신발 사이즈가 250~255 정도면 크록스 에코 클로그 사이즈는 250이 적당하다고 생각됩니다. (발볼이 넓으신 분은 260이 적당할 듯) 신발 사이즈를 250~255 정도 신는 분이 여유롭게 신고 싶으시면 260으로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양말을 신지 않고 맨발로 신었을 경우 한층 여유로웠습니다. 이번 디자인은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자비츠 구멍도 중앙은 없지만, 이 정도면 여유롭게 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구매 후기
이번 크록스 에코 클로그 구매는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디자인도 기존의 크록스 디자인보다 훨씬 독특하며 이쁘고 색상도 잘 나와서 앞으로 밑창이 구멍 날 때까지 데일리로 열심히 신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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