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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이 끝나가면서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었습니다. 열대야는 기본이고 야외에서 활동하기 힘들 정도로 32~35도 이상의 폭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런 폭염에 가장 주의해야 하는 게 온열질환들입니다. 남의 일이 아니라 자신에게도 닥칠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예방하고 대처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가급적 야외 활동 자제
폭염 중 가장 무더운 시간대인 12시~17시 사이에는 가급적 지속적인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게 온열질환을 예방하는데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건설현장이나 실외에서 일을 하게 되면 그늘과 같은 휴식공간과 충분한 양의 물을 미리 배치해 두고 규칙적인 휴식시간이 필요합니다. 실외뿐만 아니라 실내에서 작업을 하는 경우도 포함입니다.
온열질환이 의심된다면?
일을 하다 머리가 어지럽거나 아프고, 몸에 힘이 없거나 땀이 많이 난다 하면 시원한 곳으로 이동 후에 충분한 물을 섭취하고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의식을 잃게 되는 분들을 보면 즉시 119에 신고를 하고 시원한 장소에 옮겨 젖은 수건 등으로 몸을 시원하게 하면서 119가 올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개인이 잘 챙겨야 합니다.
자신의 몸은 남이 챙겨주지 않습니다. 폭염에 온열질환을 예방하려면 개인이 몸상태를 잘 체크하며 충분한 수분과 휴식등을 취하며 작업이나 야외활동을 해야 합니다. 자신의 몸상태는 자신이 제일 잘 알기 때문에 작업과 휴식을 조절하며 폭염 속 하루하루를 잘 버텨나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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