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로 들어오는 외풍을 잡기 위해 창문 외풍차단 바람막이를 설치해보자

[ 목차 ]

실내 외풍차단 창문 바람막이

겨울이 되면서 방에 있는 창문에서 차가운 바람이 조금씩 들어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로 인해 실내 온도가 낮아짐을 인지하고 급하게 창문용 바람막이를 구매하였습니다. 

외풍차단 창문 바람막이 도착

인터넷에서 창문치수에 맞는 창문 바람막이를 주문하였다.

인터넷에서 방안의 창문에 맞는 사이즈의 창문 바람막이를 구매 후 도착하였습니다. 

외풍차단 창문용 바람막이 구성품이다.

구성품으로는 창문을 덮을 비닐과, 환기를 할 수 있도록 떼고, 붙이기 위한 찍찍이가 들어있었다.

창문 바람막이를 설치하기 위한 창문

단열 뽁뽁이가 붙여진 창문

바람막이를 설치하게 될 제 방의 창문입니다. 단열 뽁뽁이가 붙여져 있지만, 창문 틈새로 들어오는 외풍이 실내온도가 낮아지는데 기여한다고 생각해서 창문 바람막이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외풍차단 창문 바람막이 설치 

설치 할 창문 틀에 까슬이를 먼저 붙인다.

먼저 창문틀의 먼지를 걸레로 닦아서 제거를 해준 뒤, 찍찍이의 보슬이와 까슬이 중, 까슬이를 붙여줬습니다.

까슬이 위에 보슬이를 붙였다.

그다음으로 창문틀에 붙여놓은 까슬이 위로, 보슬이를 길이에 맞게 붙여주었습니다. 

까슬이와 보슬이를 모두 붙인 모습

찍찍이 (까슬이, 보슬이)를 모두 붙여놓은 모습입니다. 이 상태로 보슬이의 테이프를 벗긴 후 그 위로 비닐을 붙인 뒤, 찍찍이 외의 튀어나온 비닐을 잘라주면 작업 끝입니다.

찍찍이 위에 비닐을 붙여줬다.

창문틀에 붙여진 찍찍이 위로, 비닐을 붙여준 모습입니다. 

창문 외풍차단 바람막이를 설치 완료한 모습

비닐을 잘라내는 작업을 해주면 작업완료. 작업은 30분도 안 걸려서 마무리되었습니다. 최대한 깔끔하게 설치를 하려 했지만, 똥손이라 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찍찍이를 활용하여 뗏다, 붙였다를 할 수 있어서 환기를 할 수 있다.

환기를 할 때에는 위처럼 찍찍이를 활용하여 떼낸 후 환기를 시킬 수 있습니다. 

최종 모습

바람막이를 모두 설치한 후, 블라인드와 행거 등을 원위치시킨 모습입니다. 

외풍차단 창문 바람막이 후기

창문용 바람막이를 설치한 후, 보일러를 틀어보았고, 보일러를 틀고, 적정온도가 되면 꺼둔 뒤, 몇 시간이 지나면 원래는 실내온도가 빨리 떨어졌는데, 바람막이 설치 후, 확실히 외풍이 차단되어 실내온도가 떨어지는 시간이 늦어지는 게 확실히 느껴졌습니다.

실내의 창문으로 들어오는 외풍이 심한 분들은 설치를 하시면 실내온도 유지에 효과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