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락스의 냄새가 나는 이유와 사용 시 주의사항

[ 목차 ]

락스는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청소, 채소나 과일의 세척등 유용하게 쓰이고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입니다. 문득 락스 냄새는 왜 나는지 궁금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락스의 살균능력

락스의 살균능력은 모든 세균과 바이러스, 프리온까지 제거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단백질 구조로 이루어진 결합이면 모든지 살균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렇게 살균능력이 뛰어난 락스는 가격까지 저렴해서 일상생활의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반응형

락스 냄새가 나는 이유

락스 냄새가 나는 이유는 락스를 사용할 때 세균이나 곰팡이를 죽이게 되면 클로라민이 생기게 됩니다. 클로라민의 냄새가 락스 냄새라고 보면 됩니다. 

이 클로라민의 냄새가 많이 날수록 세균과 곰팡이를 많이 죽인 결과 이므로 청결도가 그만큼 낮은 상태라고 합니다.

락스 사용 시 주의사항

환기 필수

락스를 사용할 때에는 반드시 환기를 시켜가며 사용을 해야 하는데, 청소 중 유해성분이 올라올 수도 있기 때문에 충분한 환기는 필수입니다.

마스크 착용

락스의 냄새를 맡으면 두통과 어지러움등이 유발될 수 있기 때문에 마스크를 착용해 줍시다.

물에 희석하여 사용

락스는 어느 정도 희석되어 판매가 되지만 그냥 사용하면 매우 독하기 때문에 물에 희석하여 사용해 줍시다.

뜨거운 물과 사용금지

락스가 뜨거운 물과 만나게 되면 염소 가스가 발생되어 인체에 매우 해로울 수 있어서 뜨거운 물과 함께 사용하면 안 됩니다.

다른 세제와 섞어서 사용 금지

마찬가지로 락스와 다른 세제를 섞어서 사용하게 되면 인체에 해로운 유해 가스가와 염소 기체가 발생하게 되어 다른 세제와 섞는 것은 금지입니다.

분무기에 사용 금지

물에 희석된 락스를 분무기에 넣어서 사용을 락스의 성분이 공기 중에 퍼지게 되어 자신도 모르게 흡입하게 될 수도 있기 때문에 매우 위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