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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장마철 다시 자라난 잔디, 잔디를 한번 더 깎아 보자

by 박주님 2024.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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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장마철이 시작되기 전 잔디를 한번 깎았지만, 잔디를 깎은 지 3주 정도가 지나니 장마에 비를 많이 맞아서 그런지 잔디들이 다시 엄청나게 자라났습니다. 그래서 폭염 속에서 잔디를 한번 더 깎았습니다. 

    장마철에 다시 자라난 잔디들

    자라난-잔디를-깎을-준비를-하는-모습자라난-잔디와-풀들의-모습
    깎은지 3주만에 다시 자라난 잔디들

    올해 장마철에 비가 많이 내리면서 잔디 또한 빠르게 자라났습니다. 3주 전에 땀을 뻘뻘 흘려가면서 깎았는데 오늘은 더 더운 폭염 속에서 잔디를 깎게 되었습니다.

    잔디를-깎을-준비중인-잔디-깎기-기계
    다시 등판한 잔디깎기 기계

    햇빛에 피부가 타지 않게 모자와 팔토시등을 착용 후에 다시 잔디 깎기 기계로 잔디를 깎아주었습니다. 잔디밭이 평지이고, 바퀴가 달린 이 잔디 깎기 기계 때문에 빠른 시간 안에 잔디를 깎을 수 있었습니다. 땀은 많이 흘렸지만요. 폭염 속에서 작업을 할 때에는 온열질환에 걸리지 않게, 언제나 자신의 몸상태를 체크해서 휴식을 취하면서 작업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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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깎은 잔디

    잔디를-깎은-후-모습잔디를-깎은-후의-모습
    생각보다 잔디를 빠르게 깎았다.

    잔디를 깎은 후의 모습입니다. 옛날에는 제초 후의 냄새가 싫었지만,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요즘에는 풀 베는 냄새가 좋게 느껴집니다. 7월 말에 잔디를 깎았으니, 약 한 달 뒤에 처서가 오니 처서가 지나면 다시 한번 잔디를 깎아주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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